안산대학교 RISE사업단 지역사회 맞춤형 비학위과정 「푸드아트테라피 3급」 성료

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 RISE사업단은 지난 12월 19일, 지역사회 맞춤형 비학위과정인 「푸드아트테라피 3급」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RISE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과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운영되었으며, 2025년 9월 5일부터 12월 19일까지 매주 금요일 4시간씩 총 60시간에 걸쳐 대면 교육 형태로 진행되었다.

교육은 마음정원상담교육센터 정희경 강사가 맡아 ▲푸드아트테라피 이론과 실제 ▲사회복지시설 및 교육 현장에서의 프로그램 적용 ▲성인 학습자의 자기이해 증진과 취업 역량 강화 등을 중심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실무 중심 과정으로 운영되었다. 또한 조별 평가를 통해 수강생들의 학습 성과와 현장 적용 능력을 점검하며 교육의 완성도를 높였다.

안산대학교 웰니스푸드테라피학과 장진아 교수는 “푸드아트테라피는 식재료를 매개로 정서 표현과 심리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실천적 상담 기법”이라며, “이번 과정을 통해 학습자들이 자기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 및 교육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전문 역량을 체계적으로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안산대학교 RISE사업단 김태욱 단장은 “「푸드아트테라피 3급」 과정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평생교육 거점으로서 지역 수요에 기반한 다양한 비학위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 주민들의 역량 향상과 평생학습 기회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역 기반 교육 혁신을 목표로 다양한 평생교육 및 비학위과정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 모델을 확산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