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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대학교 XR콘텐츠디자인학과 김태수 교수 G·아티언스 2025 IGNITE Stage of Creation 전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5.11.27 18:36 조회수 96

안산대학교 XR콘텐츠디자인학과 김태수 교수 아티언스 2025 IGNITE Stage of Creation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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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 XR콘텐츠디자인학과는 지난 1116일부터 18일 대전컨벤션센터(DCC) 및 윕스퀘어에서 열린 ‘G아티언스 2025 커넥팅 위크행사에 학과의 김태수 교수가 초대작가로 참여해 테크아트 작품 [NUANCE]를 선보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의 ‘IGNITE TechArt Rave’ 세션은 넌버벌 퍼포먼스 그룹 디스이즈잇’, 일본·호주·프랑스의 해외 아티스트 등 총 15개 팀이 참여한 기술 기반 테크아트 공연 프로그램으로 음악·조명·AI 기반 시각효과·스크린 연출·실시간 퍼포먼스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각 팀의 공연이 하나의 흐름처럼 이어지는 구조를 특징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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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대학교 XR콘텐츠디자인학과 김태수 교수의 작품 [NUANCE]AI 비주얼 아티스트 헤더림과 함께 작업한 XR 기반 비주얼 미디어 테크아트로, 디스코 음악, 왁킹 퍼포먼스와 AI·DX 기술로 만든 미디어를 결합하여, 75m 규모의 대형 LED 월을 활용해 스트리트댄스의 미세한 움직임과 감정의 결을 시각적으로 재해석했다. 김 교수는 미디어 아티스트이자 댄서로 무대에 직접 참여해 신체의 리듬을 디지털 신호로 해석하는 과정을 비주얼로 표현하여, ‘움직임의 디지털 언어가 창조되는 과정을 실험적 무대를 통해 구성했다.

 

안산대학교 XR콘텐츠디자인학과 김태수 교수는 “NUANCE는 춤의 섬세한 뉘앙스를 기술을 통해 해석하는 과정을 대중에게 전달해주는 프로젝트라며 스트릿댄스가 가진 에너지와 감성을 XR 미디어로 기록·확장하기 위한 실험을 앞으로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DX 기술과 퍼포먼스가 결합하면 한국형 테크아트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다향후 디지털 기반의 움직임 분석, 비주얼 생성, 실시간 인터랙션을 연구해 스트릿댄스의 디지털화·아카이빙·XR 공연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IGNITE TechArt Rave 참여를 계기로, 안산대학교 XR콘텐츠디자인학과는 공연예술·미디어테크·XR 콘텐츠를 연결하는 차세대 창작 교육의 중심으로 도약할 전망이다. 김 교수의 실험적 창작은 학생들의 실감형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