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 평생교육원 최고경영자과정 안일회 회장 이·취임식 성료
- 최고경영자과정 안일회 박영진 신임 회장 취임
- 안산대학교 평생교육원 최고경영자과정 자문기관 '안일회', 새로운 도약 다짐
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 평생교육원은 지난 28일 최고경영자과정(CEO)의 자문기관인 ‘안일회’가 회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박태운 이임회장이 명예롭게 임기를 마무리하고, 박영진 신임회장이 공식 취임하여 향후 안일회의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윤동열 안산대학교 총장 ▲정형국 안산대학교 평생교육원장 ▲역대 총동문회장단 ▲각 기수 초대 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안일회의 발전을 위한 지지와 격려를 보냈다.
특히, 이번 자리에서는 최고경영자과정 3대 윤충현 총동문회장이 안산대학교에 발전기금을 기탁하며 큰 의미를 더했다. 윤충현 총문동회장은 “안일회가 대학과 동문을 연결하는 다리로서 더 큰 역할을 하길 바란다”며 “기탁금이 대학의 미래 인재 양성과 교육 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태운 이임회장은 “동문 간 유대를 강화하고 안일회가 소통과 협력의 장으로 성장해온 지난 시간에 감사하다”며 “신임 박영진 회장을 중심으로 안일회가 더 큰 비전을 실현하길 바란다”고 이임 소감을 전했다.
박영진 신임회장은 “안일회는 단순한 동문회가 아니라, 지역사회와 안산대학교를 잇는 핵심 플랫폼이다”며 “혁신적이고 실질적인 활동을 통해 회원 여러분의 자긍심을 높이고, 최고경영자과정의 위상을 함께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일회는 안산대학교 평생교육원 최고경영자과정(CEO)의 동문 간 교류 및 자문기구로, 지역사회 연계 활동, 회원 간 네트워크 강화를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회장단 교체를 통해 조직의 연속성과 혁신적 리더십을 동시에 확보하며 한층 더 단단한 조직체계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