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 예지관 중간고사 응원 이벤트로 따뜻한 격려
안산대학교 예지관(학생생활관)(관장 송영아)은 지난 4월 23일 예지관 문화마당에서 중간고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따뜻한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시험공부로 지친 예지관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으며, 수제 핫도그와 음료를 함께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달고나 만들기 체험’에도 참가하며 추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고, 특히 많은 유학생들과 함께하며 자연스러운 다문화 교류의 장이 되었다. 또한 안산대학교회에서 후원한 바나나 간식이 더해져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이벤트 봉사로 참여했던 간호학과의 황한별 학생은 “시험을 앞둔 친구들에게 핫도그를 나누어주며 응원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 친구들의 환한 웃음을 보며 작은 정성의 힘을 다시 느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달고나 만들기 체험을 했던 베트남 유학생 짠티퀸응아는 “OTT에서만 보던 달고나 만들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안산대학교 예지관 송영아 관장은 “학생들이 시험 준비에 지치지 않도록 응원의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학생들을 응원하고 지지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예지관(학생생활관)은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덜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