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 법인이사(인천성산교회) 최상용, 대학발전기금 1천만원 기탁...4년간 총 4천만원 기부로 대학 발전에 기여

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는 법인의 최상용 이사(인천성산교회)가 올해 대학 발전기금으로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을 포함해 최상용 이사는 지난 4년간 장학기부금과 대학발전기부금으로 매해 1천만원씩, 총 4천만원을 대학에 기부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최상용 이사(인천성산교회)는 대학의 지속적인 성장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기부를 이어가는 중으로, 이번 발전기금 또한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사업에 활용되기를 원한다고 밝히며 “안산대학교가 지역과 사회를 이끄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대학이 더욱 발전해 나가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산대학교 총장(윤동열)은 “오랜 시간 대학을 위해 꾸준히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최상용 이사님께 대학 구성원을 대표하여 감사드리며, 기탁 해 주신 뜻을 소중히 새기고,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안산대학교는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바탕으로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든든한 길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