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 LINC3.0 사업단, ‘GOOD “RISE” BEYOND LINC3.0 성과확산’ 행사 성료
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 LINC3.0 사업단은 2025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도입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대학과 지역사회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자유관 U-FIRST홀 및 강석봉기념관에서 ‘GOOD “RISE” BEYOND LINC3.0 성과확산’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2년 6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진행된 LINC3.0 사업의 3차년도 산학협력 성과를 널리 홍보하고, 향후 RISE 연계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지역사회 유관기관 관계자, 안산대학교 교직원 및 학생, 그리고 산업체 및 지역 전문가들이 참석해 대학과 지역사회 간 협력 모델을 공유하고, 실질적 상생의 기반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틀간 이어진 행사에서는 ▲LINC3.0 사업 성과 및 RISE 연계 방안 ▲“TO BE RISE” 소개 ▲LINC3.0 사업 3차년도 성과 공유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학과 지역사회 간 협력 모델을 전시하고 논의하는 장을 마련했다.
LINC3.0 사업단 김태욱 단장은 “이번 행사는 우리 대학이 산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산학협력 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대학과 산업체, 지역사회가 한 마음으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윤동열 총장은 “RISE 사업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대학 구성원 모두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한층 강화하여 성공적인 사업 추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산대학교는 LINC3.0 사업 성과를 토대로 지역혁신을 선도하는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RISE 체계를 기반으로 대학과 산업체, 지자체 간 협력을 강화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