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 재학생 자유열람실 ‘이룸나래’ 개관식 개최
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는 지난 26일, 라키비움관 4층에서 집중학습실 ‘이룸나래(자유열람실)’의 개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룸나래’는 학생성공처 주관으로 명칭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이름으로, “목표를 향해 날아가듯 성취를 돕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공간은 재학생들이 국가고시 및 자격증 대비를 위해 학습에 몰입할 수 있도록 마련된 집중학습실이다.
이룸나래는 52석의 학습 좌석과 인터넷 및 워드 작업이 가능한 18대의 PC를 갖추고 있으며, 학기 중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된다. 특히, 중간 및 기말평가 기간에는 3주간 24시간 개방하여 학생들의 학습 효율성을 극대화하고자 했다.
윤동열 총장은 “이룸나래는 학생들의 학습에 대한 열망과 요구를 바탕으로 탄생한 공간”이라며, “이 공간이 학생들의 꿈과 목표를 이루는 발판이 되기를 바라며, 학생들의 노력과 열정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안산대학교 라키비움관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습과 자기계발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