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 ‘ChatGPT 활용법’ 주제로 역량기반 핵심역량 특강 개최
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 교육혁신전략실은 지난 6일과 20일 대학 강석봉기념관에서,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ChatGPT 활용법’을 주제로 한 역량기반 핵심역량 특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융복합 창의 역량’ 함양을 목적으로, ChatGPT, Claude 및 Gemini와 같은 대형 언어모델(LLM)을 활용해 과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강연은 안산대학교 XR콘텐츠디자인학과 김태수 교수가 맡았으며, 이틀간 2회에 걸쳐 총 840여 명의 학생이 특강에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김태수 교수는 특강에서 ▲ChatGPT에게 효과적으로 질문을 던지는 방법 ▲거대언어모델을 자신의 학습 목표에 맞게 조율하는 기법 ▲ChatGPT에게 정확하고 유용한 답변을 얻어내는 실질적인 팁을 심도 있게 다뤘다. 학생들은 새로운 디지털 학습 도구의 활용법을 배우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김태수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거대언어모델은 학습과 실무에서 핵심 도구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했다”고 강조했다.
교육혁신전략실 박영미 실장은 “이번 특강은 학생들에게 최신 기술을 접목한 학습 도구를 배우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미래지향적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특강은 학생들에게 ChatGPT의 실질적 활용법을 소개하며 창의적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는 계기를 마련했다. AI 기술을 활용한 학습 방법은 학생들에게 디지털 기술의 효과적 활용 능력을 배양하고, 융복합적 사고를 실천하는 발판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