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 예지관(학생생활관), 입사생 대상 ‘MBTI로 친해지기’ 힐링스타트 교육 성료

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는 지난 18일 예지관(학생생활관) 다목적실에서 입사생들을 대상으로 ‘MBTI로 친해지기’ 힐링스타트 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생상담센터의 지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심목민 강사가 강연을 맡아 약 50명의 학생들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은 MBTI 성격유형 검사를 기반으로 자기 이해와 타인과의 소통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제공했다. 학생들은 자신의 성격 유형을 통해 개인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이를 생활과 대인관계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실질적인 팁을 얻었다. 심목민 강사의 유쾌한 강의와 참여형 프로그램 덕분에 학생들은 웃음과 함께 유익한 정보를 얻었다고 전했다.

강연 후에는 예지관 내 학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세대장 간담회’가 진행되었다. 간담회에서는 예지관 생활 전반에 대한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이에 대한 운영팀의 비전과 운영방침, 진행상황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동민 예지관장은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자신의 성격을 이해하고 타인과의 관계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어 공동생활을 하고있는 예지관 학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세대장 간담회를 통해 학생들과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장과 만족도를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