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 안산상록경찰서와 캠퍼스 및 지역주민 범죄예방 간담회 개최
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는 10월 28일 안산대학교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안산상록경찰서(서장 빈준규)와 함께 캠퍼스와 지역주민의 안전사고 예방 및 범죄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안산대학교의 윤동열 총장을 비롯하여 김재준 교무처장, 이혜경 입학홍보협력처장, 이광재 학생성공처장, 한규택 행정지원처장, 김태욱 산학협력처장, 박영미 교육혁신전략실장 등 주요 교무위원들이 참석했다. 안산상록경찰서에서는 빈준규 서장과 이제협 경비안보과장, 최명수 경무계장 등 총 7명의 경찰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캠퍼스와 일동 지역의 범죄예방 및 치안 강화를 위해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안산상록경찰서의 빈준규 서장은 "안산대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캠퍼스와 지역 내 안전 사각지대를 철저히 점검하고,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치안 수준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범죄 예방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동열 총장은 “안산대는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대학으로서, 재학생과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범죄 예방을 위해 안산상록경찰서와 함께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캠퍼스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캠퍼스와 지역사회 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안전 강화와 범죄 예방을 실천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앞으로도 안산대학교와 안산상록경찰서는 다양한 안전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과 재학생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