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하계방학 사회복지현장실습 성공적으로 마쳐
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 사회복지학과 3학년 학생들이 하계방학 동안 160시간의 사회복지 현장실습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회복지 현장실습은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필수 과정으로, 안산시 및 인근 지역에 있는 27개 사회복지기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총 42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이번 실습에 참여한 학생들은 다양한 사회복지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으며 예비 사회복지사로서의 역량을 키웠다. 모든 학생이 실습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실습을 통해 현장의 실무를 깊이 이해하고 성장할 기회를 얻었다.
홍미기 실습책임교수는 “매년 사회복지 현장실습을 마친 후, 학생들의 역량이 크게 향상되는 것을 보아 왔다. 올해도 실습을 통해 학생들이 많이 성장한 것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실습세미나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사회복지 전문가의 자질을 갖추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