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 보건의료정보학과, 제41회 보건의료정보관리사 국가시험 대비 특강 성료

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 보건의료정보학과는 지난 8월 19일부터 23일까지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 제41회 보건의료정보관리사 국가시험 대비 특강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국가시험 출제와 교육에 풍부한 경험을 가진 교수진을 초빙하여, ▲암등록 ▲질병관리분류 ▲보건의료정보관리실무 등 국가시험 주요 과목에 대한 이론교육과 기출문제 풀이로 구성되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국가시험에 대한 준비를 체계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보건의료정보관리사는 의료기사법에 따라 종합병원 등에서 ▲보건의료정보의 분석 ▲암등록 ▲진료통계 관리 ▲질병·사인·의료행위 분류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는 보건의료인으로,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시행하는 국가시험을 통과해야 면허를 취득할 수 있다.

보건의료정보학과 이현표 학과장은 “이번 특강은 산업수요 맞춤형 SME 프로그램 지원으로 진행된 사업의 일환이며, 학생들의 국가시험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며, “앞으로도 보건의료와 IT 융합기술을 선도하는 전문가 양성을 위해 특화된 교육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산대학교 보건의료정보학과는 한국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평가원에서 진행하는 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 프로그램 평가·인증에서 경기도 서남부 지역 최초로 5년 인증을 획득한 바 있으며, 졸업생들은 보건의료정보관리사 국가시험 응시 자격을 부여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