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 뷰티아트과 ‘제27회 성호문화제’ 패션타투 부스 운영
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 뷰티아트과는 지난 6월 1일~2일 양일간 안산 성호공원에서 안산시가 개최한 “제27회 성호문화제”에서 패션타투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안산시가 주최하고 안산문화원이 주관하는 성호문화제는 실학사상과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의 대표 문화예술제로 경기 안산이 낳은 조선 후기의 대학자이자 실학사상의 대가 성호 이익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문화 예술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 뷰티아트과 ▲강나윤 ▲강예진 ▲김명서 ▲김유림 ▲박보영 ▲박수빈 ▲엄가현 등 재학생 7명은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패션타투를 시술하며 뷰티아트과 직무를 소개하였다.
의료뷰티학부 김문주 학부장은 “안산의 대표인물인 성호 이익 선생을 기리는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안산의 역사와 문화를 재학생들이 알게 된 뜻깊은 행사였고, 행사장을 찾은 시민분들에게 패션타투를 시술하여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즐기도록 할 수 있어 의미 깊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대학교 의료뷰티학부는 헤어, 메이크업 전공의 뷰티아트과와 피부, 네일, 간호조무사 전공의 의료미용과로 구성되어 있다. 뷰티아트과는 창의적인 전문성과 봉사 정신을 갖춘 최고의 뷰티스페셜리스트를 양성하며, 의료미용과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글로벌 의료미용전문가를 배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