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 예지관(학생생활관), 중간고사 시험 이벤트 운영

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 예지관(학생생활관)은 지난 17일 예지관 문화마당에서 중간고사를 앞둔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간식 응원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간식 응원 이벤트는 예지관에서 2013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이벤트로 이번 학기는 현장에서 직접 만든 수제 핫도그와 음료를 제공하고 달고나 체험존과 물총쏘기, 비눗방울 이벤트 등을 통해 시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이 되었다.

행사에 함께 참여한 안산대학교회 이주석 목사는 매주 수요모임으로 예지관 학생들을 만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즉석 떡볶이로 함께하여 즐거움을 더하는 시간이 되었다.

간호학과 서주혜 학생은 “매번 색다르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학생들을 많이 생각해 주시는 것을 느끼고 있다.”며 행사를 주관한 예지관에 감사를 전했다.

물리치료학과 박다운 학생은 “이번 이벤트로 시험기간의 스트레스가 다 사라지고 학우들과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졌다.”고 말했다.

예지관장 손동민 교수는 “예지관에서 생활하는 우리 학생들이 대학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하겠다.” 며, “열심히 공부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예지관은 안전하고 행복한 공동생활이 될 수 있도록 생활안전점검, 면담지도, 공동생활 교육프로그램, 정서관리 프로그램, 요일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