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 웰니스센터, 지역사회 노년층 대상 “낙상사고 예방을 위한 운동 및 안전교육” 실시
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 웰니스센터는 지난 1일 경기도 안양시 율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지역사회 웰니스 인재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노년층 대상 건강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골밀도가 낮은 노년층에게 겨울철 가장 발생빈도가 높은 낙상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낙상사고 예방을 위한 운동 및 안전교육”이라는 주제로 웰니스센터 배연준 특임교수, 물리치료학과 김동현 겸임교수가 진행했다.
교육참여자들은 ‘사고 예방을 위한 생활 속 안전교육과 겨울철이면 항상 걱정이었던 낙상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운동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오늘 배운 운동을 열심히 한다면 올겨울 사고 없이 건강하게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등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웰니스센터 김신영 센터장은 “안산대학교 웰니스센터는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건강관리 및 증진을 위해 다양한 연령군을 대상으로 건강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이 지역사회 노년층의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었길 바라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앞으로 더 개발하고 운영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웰니스센터는 안산대학교 교내 구성원 및 지역사회 주민들의 건강관리 및 증진을 위한 운동센터로 피트니스, 필라테스, 1:1 PT, GX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12월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