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 경영학과는 지난 22일, 자유관 U-FIRST홀에서 “전공 학술제 &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졸업생과 재학생, 그리고 내외부 심사위원 등 총 112명이 모여, 참가자들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세밀한 분석을 통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경영학과 유현미 학과장은 “이번 학술제를 통해서 학생들은 학문적 지식을 실제 비즈니스에 접목시키는 경험을 공유했다. 그 과정에서 문제 해결 능력과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는 발판이 되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분야에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산대학교 경영학과는 세부 전공 트랙제, 일학습 병행제도, 학기제 현장실습 제도 등 학문적 역량과 실무 능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특히, 현장 중심의 경영학습을 통해 졸업 후 진로에 대한 명확한 비전을 제시하고, 학생들이 경영 이론을 실무에 적용하여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데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