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Menu

One-Stop 지원

학생중심 안산대학교에서 여러분의 꿈에 도전하세요!

안산대학교 간호학과, 골(Goal) 때리는 그린널스들과 함께 다문화 간호 실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11.14 09:02 조회수 203

235_231114_골 때리는 그린널스들과 함께하는 다문화 간호 실천.jpg

 

안산대학교(윤동열 총장간호학과는 골(Goal) 때리는 그린널스들과 협력하여 지난 11안산대학교 캠퍼스에서 다문화아동과 함께 하는 예비간호사와 간호사의 몸과 마음 행복경영 워크숍을 개최했다.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된 이번 행복경영 워크숍에는 안산대 간호학과 변성원 교수다문화웰니스동아리 손동민 지도교수간호학과 학생들과 안산시간호사회고려대학교안산병원단원병원, 21세기병원단원보건소두손병원 간호사들 등 지역사회 현직 간호사들이 함께했다그리고 특별히 안산시 현옥순 시의원이 참석해 함께 열띤 응원과 경기로 자리를 빛냈다.

 

(Goal) 때리는 그린널스들은 안산대학교 간호학과 변성원 교수가 총괄 운영하고 안산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과 안산시 현직간호사들이 모인 아마추어 풋살팀으로 코로나 엔데믹 시기에 간호사들의 일상회복 프로젝트로 창단 후 풋살 경기 외에도 관내 근로자청소년다문화 등 다양한 대상에게 건강 관련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시행하고 있다.

 

안산대학교 간호학과 다문화웰니스동아리 손동민 지도교수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안산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과 지역사회 현직간호사들이 협동해 다문화 아동들을 대상으로 체육(풋살활동과 향기 체험 그리고 푸드테라피 체험 활동을 함께 함으로써 참여자들은 촉감후각과 미각 등 오감에 적당한 자극을 통해 건강한 소통몸과 마음의 활력을 충전하는 시간을 경험했다.”고 말했다.

 

이미화 안산시간호사회장은 우리 안산시 간호사들은 안산대학교 예비간호사들과 함께 지역사회 내 다문화 아동들에게 돌봄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다문화 아동들과 풋살 경기를 하면서 과도한 경쟁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아닌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다문화 아동들도 오늘 풋살 경기규칙을 배우고 바로 경기를 하느라 긴장도 했지만 열심히 공을 쫓아 뛰어다니다 보니 몸이 시원하다향기 푸드테라피는 재미있고 신기한 체험이었다.”라고 말했다.

 

 

윤동열 총장은 지역사회 내 현직 간호사들과 재학생들이 함께 우리 지역을 위한 활동에 참여하는 것은 예비간호사인 우리 학생들의 돌봄역량 강화와 뿐만아니라. 지역사회와 공존하는 대학의 의무를 수행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향후에도 골 때리는 그린널스들과 연계한 지역 내 산·학연계 봉사프로그램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