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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안산대학교 보건의료정보학과, 손해사정사 직무특강 프로그램 성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11.25 15:04 조회수 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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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대학교 보건의료정보학과, 손해사정사 직무특강 프로그램 성료

 

안산대학교(총장 안규철) 보건의료정보학과는 지난 11, 182일간 재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손해사정사 직무특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강은 손해사정 분야에서 가장 규모가 에이원손해사정의 실무 담당자를 초빙하여 손해사정사의 업무와 자격시험대비한 이론교육과 기출문제 풀이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손해사정사는 보험사고가 발생하면 손해액과 보험금을 산정하는 전문가로 신체손해사정사, 재물손해사정사, 차량손해사정사로 나뉜다. 한편, 손해사정 업무를 행하는 기관은 법률상 직원의 1/3이 반드시 이 자격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국가전문자격이다. 따라서 손해사정사 자격 취득 시 고액의 연봉은 물론 삼성, 현대 등 대기업 취업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손해사정사 분야 중 가장 많은 인력이 필요한 신체손해사정사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배상과 자동차 보험에서의 신체 피해를 대상으로 하는 배상에서의 손해사정을 주로 맡게 된다. 그래서 업무 특성상 보건의료정보학과와 같은 보건과 정보 관련 전공자들에게 가장 적합한 직무로 알려져 있다.

 

안산대 보건의료정보학과장 한성택 교수는 이번 손해사정사 직무특강은 2022년 산업수요 맞춤형 SME 프로그램에서 지원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의 손해사정사 관련 분야 지식과 실무 적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실시됐다. 앞으로도 보건의료정보 분야는 물론 학과의 다양한 진로에 특화된 교육을 통해 보건의료와 IT융합기술을 선도하는 보건의료정보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보건의료정보학과는 지난해 한국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평가원에서 진행하는 1주기 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 프로그램 평가·인증에서 인증을 획득했다. 이로써 보건의료정보학과를 졸업한 학생들에게는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의무기록사) 국가시험 응시 자격이 부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