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왼쪽부터 김지현(안산대), 신소희(아시아교육협회)
안산대학교(총장 안규철)는 교수학습지원센터 김지현 교수가 아시아교육협회에서 주관하는 ‘2022년도 HTHT(High Touch High Tech) 대학 컨소시엄 챔피언 실무자’로 선정되었다고 9일 밝혔다.
HTHT 대학 컨소시엄은 AI를 기반으로 하는 자기주도학습 강화를 위한 대학 협의체로 지난 5일, 수림문화재단에서 열린 ‘2022 HTHT 글로벌 컨퍼런스’ 폐막식에서 챔피언 교수와 실무자 시상식을 거행했다.
김지현 특임교수는 “상대적으로 짧은 수학기간 동안 학습과 관련한 많은 성취를 보여야 하는 전문대학 학생들에게 맞춤교육을 자동으로 제공해주는 AI기반 자기주도 학습은, 시간이라는 제한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AI 컨텐츠가 개발되어서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