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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2학년도 하계 WCC GET 올레 Project in JEJU 실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07.06 11:33 조회수 279


14개교 42명 학생 참여, 4차산업혁명 미래역량 및 글로벌 취·창업 역량 강화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문제 해결 공동 프로젝트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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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하계 WCC GET 올레 Project in JEJU 실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총장협의회(회장 안산대학교 총장 안규철)가 주관하는 ‘2022학년도 하계 WCC GET 올레 Project in JEJU’가 지난 627일부터 71일까지 45일간 제주한화리조트에서 진행됐다.

 

이번 ‘GET 올레 Project’는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WCC 전문대학의 공동 프로그램이다.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 구성원으로서 갖춰야 할 4차산업혁명 시대 미래역량과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문제해결 공동 Project 수행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행사에는 14개교 42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국내 재학생 외에도 일본,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미얀마 등 총 4개국에서 온 6명의 외국인 유학생도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의 주요 특강내용은 ▲「제주도 지역사회 문제해결 및 ESG 적용 사례 특강으로 ESG구성요소와 환경, 사회, 지배구조에 대해 자세히 파악하고 국내외 ESG 지역사회 혁신 사례 연구를 통해 아이디어 발산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됐고,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특강교육은 문화권별 커뮤니케이션 특징과 글로벌 인재로서의 마인드셋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시대 글로벌 플랫폼 기업의 변화 특강에서는 글로벌 4차산업혁명을 주도하고 있는 다음카카오 이재승 이사가 진행했으며, 카카오가 생각하는 혁신과 소통, 성장을 위한 문화에 대해 알아보았다. ▲「글로벌 취창업 특강을 통해 해외취업에 필요한 글로벌 역량에 대해 이해하고 대비하기 위한 교육을 진행하였고, 마지막으로 ▲「신입사원 역량 교육을 통해 신입사원으로서마인드셋을 함양하고 비즈니스 매너와 실전 보고법을 습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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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글로벌 트렌드 변화와 ESG 실천을 통한 팀 프로젝트 수행으로 환경 문제 및 지역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계획을 구상했다.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는 공동 프로그램에 참여한 14개 대학 사업단장 및 교수진이 참관했으며, 6개 팀이 ESG를 이해하고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내용으로 피칭을 진행했다.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제주에서 온 승리자팀은 지역 화폐를 연계한 차별화된 리사이클리닝 아이템을 제안하여 심사위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외에 해양 쓰레기와 무분별한 쓰레기 투기를 줄이고자 기획된 재활용 페트병 맥주 아이템, 제주도 내 잉여 신소재 에너지를 가정용 수소차 충전에 이용하는 아이템, 공터를 활용한 테마공원 조성 아이템 등 학생들의 다채로운 아이디어를 확인할 수 있었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2년여간 지속된 코로나 상황으로 대면 교육의 기회가 없었는데 체험활동 및 팀 프로젝트를 할 수 있어서 너무 뜻깊은 시간이었다.”, “다양한 지역의 대학 학생들이 협업하여 ESG를 실천하고 우리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를 도출하여 사업 계획하는 시간이 매우 의미 있었다.”라고 말했다.

  

WCC 운영협의회 김성중 회장(안산대학교 전략기획처장)빠르게 변화하는 4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역량 함양과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 “WCC운영협의회의 공동 프로그램은 2022년에도 계속해서 진행될 것이며 2022년 하반기에 2차 공동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WCC 소속 전문대학은 함께 상생하며 공동 프로그램 이외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만들어나갈 것이며, 미래사회의 인재 육성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