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Menu

AU PR

학생중심 안산대학교에서 여러분의 꿈에 도전하세요!

보도자료

안산대학교 간호학과 최예랑 학생, 조혈모세포 기증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02.09 13:57 조회수 535

안산대학교 간호학과 최예랑 학생, 조혈모세포 기증

 

수만분의 일 확률 조직적합성항원(HLA) 일치.. 예비 의료인으로서 생명나눔 실천

 

 

141_220209_안산대학교 간호학과 최예랑 학생, 조혈모세포 기증_사진.png


안산대학교(총장 안규철)는 지난달 10일 이대서울병원에서 간호학과 3학년 최예랑 학생이 조혈모세포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조혈모세포 이식은 환자와 기증자 간의 조직적합성항원(HLA)이 일치하여야 가능하며, 타인 간 일치할 확률은 수천에서 수만 명 중 1명에 불과하다.


최예랑 학생은 대학교 1학년 시절 대학에서 조혈모세포 기증에 대해 알게 된 후 고통받는 환자의 회복을 위해 기증협회에 서약한 뒤 2년 후인 지난해 9, 익명의 환자와 조직적합성항원(HLA)이 일치한다는 연락을 받았고, 올해 1월 조혈모세포를 기증함으로써 예비 의료인으로서 생명나눔을 실천하였다.


최예랑 학생은 긴장되고 떨리기도 하였지만, 이는 잠시였고, 누군가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생각에 기쁜 마음으로 임하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간호학과 홍정아 학과장은 인류애를 실천하는 간호사를 양성하는 간호학과에서 대상자의 건강회복과 고통 경감을 위해 소중한 생명나눔을 실천한 학생이 매우 자랑스럽고,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예비 의료인들이 더욱 많아지기를 기대한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