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 2020학년도 온라인 캡스톤 경진대회 개막

안산대학교(총장 안규철) 혁신지원사업단은 2020학년도 캡스톤 경진대회를 2020년 12월 14일부터 2021년 1월 14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캡스톤디자인은 안산대학교가 글로컬(Glocal) 창의 인재를 양성하는 실무중심 대학이라는 교육목표에 발맞춰 학생들이 산업현장에서 부딪칠 수 있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작품을 기획, 설계, 제작하는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2020학년도 캡스톤 경진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 사상 처음으로 온라인 박람회 플랫폼을 활용하여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출품작은 컨텐츠 분야(PC/프로그래밍, VR, 영상/디자인, 모바일앱, 웹사이트)와 제품 분야(건축, 3D프린팅, 코딩S/W)등 총 8개 세부 분야로 나누어 전시하며 의료정보과, IT응용보안과, IT융합비즈니스과, 멀티미디어디자인과, 시각미디어디자인과, 건축디자인과, 디지털정보통신과, 컴퓨터정보과 등 8개 학과 66개 팀이 출품하였다.

안산대학교 안규철 총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캡스톤디자인을 위해서 불철주야 많은 수고한 학생들과 지도교수, 학과장님 및 대회 준비한 스텝들에게 감사하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술들이 좋은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라며 “그 동안 캡스톤디자인을 통해서 배우고 익힌것들이 사회의 일꾼으로서 잘 성장할 수 있있는 초석이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2020학년도 캡스톤 경진대회 출품작 관람은

https://www.vavafair.com/home/fair/main/ansanuniversity 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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