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총장 안규철)는 29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2019학년도 우수가족회사 산학협력 포럼”을 개최했다.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이번 산학협력 포럼에는 안산대학교 안규철 총장, 오종철 산한협력처장, 안산대학교 교수 및 산업체 인사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에는 오종철 산학협력단장의 산학협력 주요 성과 소개와 현장실습에 참여한 학생들의 V-LOGE 상영, 안산대학교 동반기업 인증서 전달 및 우수 가족회사에 대한 감사패 증정이 이어졌다.

발대식에서 안규철 총장은 “우리대학은 지난 4년간 728개 업체와 가족회사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지난해 1,386명의 학생들이 현장실습을 나갔다. 또 5개의 업체에서 10개 학과 384명의 학생들이 캡스톤 디자인 프로젝트를 수행, 대학과 기업의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앞으로도 현장 밀착형 교육을 통해 현장실무능력을 갖춘 전문인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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