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중한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라키비움관 1층에 마련된 북카페 혜윰은 자율학습과 휴식, 독서모임을 위한 열린 공간 입니다.  시험기간이 다가오면서 많은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하기 위해 혜윰을 찾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자리 선점이나 장시간 비움으로 인해 다른 학생들의 이용에 어려움이 있다는 점에 공감합니다. 혜윰은 상시 직원이 관리하지 않는 공간으로, 학생 스스로 올바른 이용문화를 만들어 가는 곳입니다.  따라서 무엇보다도 이용하는 모든 학생들의 배려와 성숙한 참여가  중요 합니다.  특히 시험기간에는  자리 맡아두기, 장시간 비워두기,  타인의 자리 선점은 삼가 주시고 지나친 소음을 주의해 주세요.  함께 사용하는 공간임을 잊지 마시고 모두가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와 존중의 자세를 부탁드립니다.  라키비움관에서는 학생 여러분이 자율적이고 공정하게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문을 마련하겠습니다. 혜윰이 모두에게 쾌적하고 의미 있는 공간으로 유지 될 수 있도록 학생 여러분의 자발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시험기간 동안 다음 공간을 24시간 개방하오니 적극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혜윰(1층), 이룸나래(4층) 개방기간 9월29일(월)~10월19(일) 24시간 개방 

   [라키비움관 학술정보팀]

[원본내용]

북카페에 자리를 맡아놓고 몇시간씩 자리를 비웁니다. 가뜩이나 자리가 많지 않은데 아침에 자리를 맡아놓고 수업을 들으러 갑니다. 그리고 친구 자리 맡아 놓는다고 책 하나나 충전기로 자리 맡아 놓고 사용합니다. 이건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시험기간 얼마 안 남아서 더 난리 날 것 같은데 학교측에서 관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