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 이후 대면 수업으로 확정이 난 것에 대한 걱정으로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제대로 된 수업과 시험을 시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코로나19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대면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맞는지에 대한 의문이 듭니다.
대면 수업을 진행한 후에 상황에 대한 대책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학교의 통보보다는 학생의 생각을 들을 수 있는 투표나 설문조사를 진행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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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학기 수업운영의 기본방향은 대면수업과 온라인수업을 병행하여
운영하는 블랜디드 운영 방식입니다. 이러한 방식의 결정은 온라인 수업으로
인한 부족한 실습 등은 대면(집합) 수업으로 진행하여 수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입니다. 블랜디드 방식이라 해도 사회적거리두기 단계 상황 변화에
따라 전면비대면(온라인수업100%)로 전환하여 운영될 수 있습니다.
2020.10.12일부터는 학과별 개설과목의 일부 시간에 대해 대면(집합)수업이
진행됩니다. 대학에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지침을 수립하고
이에 따라 대면(집합)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강의실 사회적거리두기 준수,
지정좌석제, 강의동 별 발열체크 등) 또한, 모바일 학생증(Smart ID Card 앱 설치)
자가문진을 통해 코로나19 의심증상 또는 유증상자 등을 사전에 파악하고 있으며,
자가문진, 발열체크 결과에 따라 출석인정도 가능합니다.
(이상이 있는 경우 학과 사무실 또는 보건실 (031-400-7098)로 연락하셔서
조치확인을 꼭!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스쿨버스 운행은 대학홈페이지 메인 화면 대학 방역 및 시설이용안내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학에서는 안전한 대면(집합)수업 진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학생 여러분께서도 방역지침을 꼭! 지켜주시기를 바라며, 혹시라도 의심 증상
등이 있는 경우 사전에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