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등록금 고지서를 출력해봤는데 원래 내야할 등록금보다 몇백만원 가까이 더 내야한다고

고지가 되어있었습니다. 저는 분명 2학기 국가장학금 신청접수가 나오자마자 바로 신청했고 직전학기 성적도 3.0이 넘었기에

국가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을 모두 만족시켰는데 국가장학금에서 탈락했어요.

한국장학재단에 전화해보니 안산대가 저의 학적정보를 제대로 입력안해서 탈락시켰다고 했는 데 등록금 납부일은 당장 9월 4일까지입니다.

300만원 넘는 돈을 갑자기 어떻게 구해야되는건가요? 오늘 장학담당 선생님한테 전화해보니 저보고 대출을 받거나 분할납부를 하라고

하시던데 대출받으라는 말이 그렇게 쉽게 나올 수 있는 말인건가요..? 이건 어디서 구제받아야되는건가요? 저 혼자 오롯이 대출을 받아야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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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생성공처 장학담당자입니다.

문의주신 내용은 19일(수) 유선상 안내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였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