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교육」
최근 대학교 개강 시즌과 더불어 사회 경험이 적은 대학생 등 20대를 상대로, 수사기관을 사칭하여 ''본인 계정이 도용되어 대포폰, 대포통장이 생성 및 중고사기 등 범죄에 사용되었으니, 수사에 협조하라'라며 금원(문화상품권, 구글기프트카드 핀번호 요구, 계좌이체 등)을 요구하는 보이스피싱 피해 사건이 지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 최근사례
서울지방검찰청 김○○ 검사를 사칭하여, '개인정보가 도용되어 대포폰, 대포통장이 개설되었으니 피의자인지 피해자인지 확인해야 하니 수사에 협조하라'고 제안하여, 문화상품권을 구매 유도, 핀번호를 전송받는 방법으로 보이스 피싱
최근 수사기관(검사, 금융감독원 등)을 사칭하여 '범죄 연루 명목으로 금전(문화상품권 등)을 요구하는 보이스피싱 범죄피해가 증가하고 있으니 유의 바랍니다.
* 수사기관은 수사를 목적으로 금전(핀번호)을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