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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 뎅기열 등, 감염병으로 인한 환자 급증 및 주의사항 안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11.09 17:57 조회수 204

안녕하세요. 보건실입니다~!

아직도 모기가 있어?

11월에도 기승을 부리는 모기!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심각한 문제를 일으킨다고요?!

 

 

 

11월에도 모기가 나의 발을 물었어!

가을에 웬 모기야?

기후위기로 인한 모기 수 증가하는 분석이 나와요. 

지구온난화로 인해 가을,겨울도 따뜻해지면서 모기가 활동하기 좋은 환경이 된 것.  

원래는 모기가  살 수 없엇던 히말라야 고산지대에서도  최근 모기가 발견되고 있어요.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로 10월 둘째 주 기준으로 작년보다  약 2.6배나 증가했다고 해요.

어떤 문제가 있는데?

말라리아 뎅기열 등 모기가 옮기는 전염병이 퍼지고 있어요. 

방그라데시에서는 올해 뎅기열로 인한 사망자가 1000명으로 넘어섰는데, 이는 지난해의 약 4배에 달하는 숫자라고 해요.

  페루에서는 최악의 뎅기열 확산으로 보건장관이 사퇴하고, 보건 비상사태가 내려지기도 했어요.

전문가들은 앞으로도 모기 피해는 줄어들지 않을 거라고 보고 있어요. 

요즘 모기는 살충제에도 저항성이 생겨 방역이 어렵다고.

 말라리아처럼 모기가 옮기는 전염병은 주로 기온이 높고 공중위생이 열악한 일부 국가에서만 유행했는데요. 

최근에는 나라는 가리지 않고 있거든요.

 우리나라에서도 올해 말라리아에 걸린 환자가 700명으로 넘어 12년 만에 가장 많은 수준이라고.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30930000200641

해외유입 감염병 증가세 코로나 뎅기열 말라리아 조심 자세한 내용은 아래 설명글 참조

정치

해외유입 감염병 증가세 코로나 뎅기열 말라리아 조심

해외유입 감염병 증가세 코로나 뎅기열 말라리아 조심[앵커]엿새로 늘어난 추석 연휴에 해외여행 나서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코로나19는 물론 뎅기열이나 말라리아 등 해외에서 감염병에 걸려 오는 환자들이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보도에 차승은 기자입니다.

말라리아

 

말라리아 기사 자세한 내용은 아래 설명글 참조

[기자]지난 27일부터 일주일간 추석 황금연휴에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승객은 121만여 명. 코로나19 발생 이전 수준을 거의 회복했습니다.이런 가운데 해외에서 유입되는 감염병 건수는 지난 10년 동안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습니다.코로나19가 극성을 부린 3년을 제외하더라도 오름세입니다.가장 많이 유입된 질병은 코로나 19, 뎅기열, 말라리아, 세균성 이질 순으로, 사망 신고는 말라리아가 대부분입니다.국가별로는 미국이 가장 많았고, 동남아, 일본이 그 뒤를 이어습니다. 정부의 선제적인 검역 강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옵니다.<인재근 /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복지위)> "조기 진단과 치료를 위해 질병청은 입국자 감시를 강화해야 합니다. 해외 보건 당국과 협력해 국가 간 전파를 막는 것도 필요합니다."개인 방역수칙을 따르는 것도 중요합니다.해외 여행 전, 여행 국가에서 발생하는 감염병 정보를 확인하고 백신 접종이나 예방약 등 예방 조치를 취하는 게 좋습니다.여행하는 동안에는 음식을 먹기 전에 손을 씻고, 음식은 끓이거나 이겨 먹는 게 좋습니다.낙타나 박쥐 등 야생동물과의 접촉을 피하고, 특히 뎅기열 같은 모기 매개 감염병이 많은 만큼 기피제를 사용하거나 긴 옷을 입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연합뉴스 TV 차승은입니다. (chaletun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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