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 불편을 겪고 단번에 바뀌긴 힘들겠지만 점차 환경이 개선되길 바라면서 건의해봅니다.
진리관 5층에서 강의를 듣는데 봄에는 미세먼지 때문에 창문을 잘 못열기도 하고 다른 시기에도 창문을 연다고 해도 강의실에 공기가 효과적으로 순환되는 느낌은 잘 못느꼈습니다.
좁은 강의실에 많은 사람들이 강의를 듣다보니 산소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고 답답함을 느끼고 집중력도 떨어집니다.
학교 예산 상으로는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공기청정기를 비치 한다든지 다른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다면
더 쾌적한 환경에서 강의를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