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안산대학교 인문계열에 재학중인 안산대학교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의 건의사항은 제목과 그대로 희망장학금 선발기준의 변동을 희망하는 것입니다.
희망장학금의 선발기준은 한국장학재단 기준으로 소득분위 0~5분위에 해당되며 학점 평점평균 2.5 이상인 자를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18년도 1학기서 부터 학자금 지원을 위한 소득구간(분위)의 경곗값이 조정되어 소득인정 부분에서의 차이는 작년과 미비하지만 경곗값의 조정으로 올해 소득분위가 바뀌어 17년도 1,2학기 모두 희망장학금의 선발기준 대상자였음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해당이 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첨부파일로 한국장학재단에서 발표한 17년도 1학기와 18년도 1학기의 소득구간 경곗값 표를 첨부하였습니다. 17년도의 5분위에 속해있는 약 580만원 이하에 해당되는 경곗값의 정도가 올해(18년도)에는 7분위에 해당된다는 점을 꼭 인지하여 주시고 또한 두개의 사진을 비교하여 경곗값의 조정 정도가 크다는 것을 인지하여 희망 장학금 선발기준의 융통성 있는 변동이 있길 간절히 건의합니다.
더불어 안산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으로써 안산대학교에서는 재학생들을 위한 복지환경이 다른학교에 비해 뛰어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전문인 양성을 위한 학업증진과 학업의지 향상에 경제적인 요소가 걸림돌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며 등록금 부담 완화와 복지환경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이번 건의문의 해결과 함께 입증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