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웰치(전 GE CEO), 헬렌켈러와 같이 미래를 바꾼 사람들의 옆에는 바로 그들의 마음을 알아주고 잠재력을 끌어준 사람이 있었다. 닫힌 입과 마음을 열어주는 언어치료사는 한 사람의 인생에 혁신을 가져온다. 바로 여러분이 의사소통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희망의 문을 열어 줄 수 있다. 또한, 전인발달을 이끌어내는 어린이집 교사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 언어치료아동보육과는 이러한 따뜻함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지향하며 2006년에 보육과에서 시작하였다. 2022년 언어치료아동보육과로 학과가 개편되면서 보육과 함께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한 사람의 인생에 희망의 문을 열어줄 수 있는 언어치료분야와 보육 두 분야를 넘나들 수 있는 혁신적인 전문성을 갖춘 인재의 양성을 목표로 교과과정이 운영된다.